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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소니 Sony MDR-EX10LP 이어폰 사용 후기
- 2010/01/10 [Gift] Philips SBD 8100 아이폰/아이팟 스피커독 (1)
글
소니 Sony MDR-EX10LP 이어폰 사용 후기
일단 저는 그렇게 고급스러운 귀가 아닙니다 'ㅅ';;
그저 제 느낌을 서술해봅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Sony에서 나온 소니 MDR-EX71SL을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판매중단이라고 뜨네요~
이것도 커널형 이어폰이라 고등학교 수능공부(?)를 하면서 잘 사용했었으나
선이 너무 약해서 오래 사용하지 않고 한쪽이 생명을 잃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
어린나이에 용돈을모아 꽤나 큰 값을 주고 구매했던것 같은데.....다시 구매할 용기를 얻지 못했고,
그렇게 알아본 이어폰이 MX400입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고(한...15000원정도 했던 기억이나네요..(지식쇼핑에서 정품 10,120원~ 26000원이라고 하네요)
쓸만한 이어폰이었습니다. 요즘에는 9900원짜리도 그럭저럭 들을만하지만
예전에 9900원짜리는 정말......ㅡㅡ...고급스러운 귀가 아닌 저조차도
몇초 듣지 못하고 이어폰을 빼버릴 정도로 음질이 너무 안좋았거든요ㅠㅠ
만약에 이어폰에 대해서 잘모르고 보통 이어폰으로 고르신다고 하면 전 MX400을 꼭 추천해 드립니다. ㅋㅋ
그냥 대충 듣기에도 편하거든요~
지금은 아이폰 번들이어폰을 쓰다가 한쪽이 안나오는 또 이런 불상사가...ㅠㅠ
다시 A/S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은 ....ㅠㅠ 아이폰 이어폰을 수리하고 싶어~
그러던 중에 좋은 기회로 Sony MDR-EX10LP를 얻게 되었네요.
첫 느낌은 오~ 깨끗하고 맑은 청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듣다보니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쿵쿵 거리는 베이스(Bass)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드럼을 처음 배울때 북을 둥둥 치는 소리가 그대로 귀에 들리는 느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 아무튼 가장 굵은 소리가 제 소리를 못내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가장 비트가 격렬한 노래인
god-사랑의 동그라미 <- 두두둗두둗두두둥 거립니다..
를 들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비트감이 덜 격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른 이어폰으로 들어봤을 때는 내 심장도 두두두두둥거리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 이어폰은 그냥 소리가 두두둥나는 기분..
그러니까 가슴이 같이 두두둥 울리는 기분이 아니라 귀에서만 소리가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빛나는 샤이니의
샤이니 - 줄리엣(Juliette) <-요새 아이돌 노래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봤죠.
느낌은 별로 ㅠㅠㅠㅠ
너무 찢어지는 듯한 기분이........ㅠㅠ 으앙 ;ㅅ;
하지만 이 소리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노래도 몇 곡 들어보았습니다.
일단,
박진영-난 여자가 있는데 <-첫 기타의 느낌이 청명하죠.
느낌이 정말 괜찮습니다. 마치 이 노래를 만든 이의 의도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비트감이 영 없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일렉기타나 낮은 전자기계음을 소화하지 못할 뿐이고, 충분한 비트감은 주는 것 같았습니다.
원더걸스-Saying I Love You
원더걸스의 목소리와 깔리는 피아노 소리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이 정도 노래면 이어폰과 함께 어우러져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참 감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 노래가 좋은 노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ㅅ< 아 좋아라~
나르샤-삐리빠빠도 들었는데 앞부분의 전주가 되게 괜찮았어요
똑똑똑거리는 똑딱이 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더라구요.
일단 정리를 하자면
요새 유행하는 비트감과 전자음이 살짝 가미가 된 음악을 듣기에는 별로인것 같고
베이스 음을 강조하려고 만든 노래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발라드나 락발라드 정도도 노래에 따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재즈 음악이나 발라드 음악을 듣는 사람은 가격에 따른 좋은 커널형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이어폰이여서
이 음악도 듣고 저 음악도 듣는 다양한 취향의 사용자들에게는 맞지 않을 듯 싶네요.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자기 mp3의 노래 취향부터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워낙 보편화된 이어폰을 사용해 와서 적응이 조금 안됐습니다.
너무 고음은 받질 않는 듯 하네요..
포장지를 찍어주는 매너 /ㅅ/ 꺅
ㄱ자로 생긴 연결부분은 ㅣ자보다 훨씬 튼튼할것 같습니다.
여분의 귀(?)는 몇개 더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색상이 다릅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차이입니다. 왼쪽 오른쪽을 바꿔껴도 상관은 없으나
왠지 거꾸로 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중간이 딱이더라구요 평균 귓구멍크기이라서....
그렇지만 소.중.대짜리가 하나씩 있어서 잃어버리면...............ㅇ0ㅇ;;;
이 이어폰감개가 정말 최고입니다.
쉽게 줄이 풀어지지도 않으면서 안전하게 감겨있습니다.
좌우에 선을 끼우는 부분이 말랑말랑 움직이기는한데 어떻게보면 매우 단단해서
쉽게 줄을 놔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줄감개로 감고 돌아다녀도 풀어지거나 걸리적 거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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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
[Gift] Philips SBD 8100 아이폰/아이팟 스피커독
2NE1이 배달해줄줄 알았지만 어느 훈남 아저씨셨다.
일단,
선물을 받게 되어 이렇게 후기로 마음을 표현하고자 올립니다.
음악도 많이 듣는 편이지만
동영상도 적지 않게 보는 편이라 ( 아프리카 TV나 유투브 Surfing )
가로로도 볼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
필립스는 워낙 스피커계에서 유명한 회사라서
음질대 한 것은 의심해보지 않았다.
처음에 받자마자 차가워져서 아직 녹지 않은 동상걸린 스피커 독을 들고서
허겁지겁 아이폰을 연결 했었다.
역시,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음질 ㅋㅋㅋ
Bass메뉴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하다.
Bass있는 것은 심장을 쿵쿵 울리는 기분이었고,
없는 것도 그 나름대로 깔끔한 음질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파란 Background 또한 운치있는 디자인에 한몫을 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끄는 버튼도 있으니 걱정 마시라.
아이폰의 메뉴가 아이팟에 있다면
그때는 리모콘으로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다.
리스트를 보는 것과 위아래로 움직여서 해당음악을 재생하는 것,
다음곡, 이전곡, 일시정지, 음소거, 볼륨조절을 물론이고 Rotation기능까지 할 수 있다.
알람을 설정해 놓았다면 해당 시간에 맞춰서
스피커 독으로 소리가 울린다.
무엇보다도 괜찮다고 생각한것은 그냥 스피커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그래도 몇 가지 단점을 꼽아 보자면,
음량이 + - 로 밖에 되어 있지 않아서 미묘한 조정은 할 수 없다.
그것은 처음 사용했을 때 큰 단점으로 작용했다.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옆집을 신경써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휴대할 수 있게 건전지가 들어 갈 수 있게 되어있지만
휴대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다.
부피도 조금은 크기 때문에 왠만한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휴대하기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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