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야옹 '고양이 다락방' 신촌점

신촌점에 있는 '고양이 다락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강아지는 많이 봤지만 고양이를 접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들어가기전에 손 세성제로 손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고양이 아가들에게 병균을 옮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실내화를 갈아 신고 들어갑니다.

울타리 문이 열리면 고양이 아가들이 야옹야옹 돌아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만지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다가도 손을 뻗으면 휙휙 도망가곤 했거든요.

 

그러다가 먼저 다가가서 본 하얀색 눈꽃 고양이 '레오'를 만나게 됩니다.

 



 

요가하는 '레오'가 어찌나 귀엽던지 배를 긁어주고 싶은 심정 ㅋㅋㅋㅋㅋㅋㅋ

드넓은 광장(?)에 덩그러니 누워있었는데 거기서 또 잠을 쿨쿨 자더라구요.

 


 

고양이들끼리 장난도 치네요.

머리를 툭 치려고 했으나 팔이 짧아 그냥 지나간 ㅠㅠ

 

 




 

아기고양이는 잠이 많아서 슥슥 귀여워 해줄 수가 없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이 안좋아지니 멀리서만 구경을....

 

너무 귀엽게 잠자던 못생긴 얼굴의 '톰'

어찌나 귀엽게 자던지 카페에 있던 손님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옆 테이블의 핸드폰 고리를 만지작 거리는 야옹이도 있었습니다.

핸드폰이 떨어질 위기에 놓였으나 간신히 구해주었고, 야옹이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ㅋㅋ

 

 

저도 결국 한 고양이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두 마리 고양이인가...



 

옆 손님의 점퍼에 자리잡은 검은 고양이 '스톰'

어찌나 잠을 쿨쿨 자던지 만져도 곤히 자더라구요.

 

 


 

 

그러다 '스톰'에게 슬금슬금 다가온 고양이는 '스톰'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장난을 치기도 하고 투닥투닥 거리다가 둘 다 자기자리에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ㅅ<

 




 

만지기 성공 >ㅅ<

눈도 마주치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위의 고양이는 '아씨'라는 고양이인데,

직원 분이 따라다니면서 밥을 먹여도 안먹는다고 냥냥 거리더니

손님이 고양이 간식을 사서 봉지를 뜯는 순간 야옹야옹 뺏어먹으려고 했던 일이 ㅋㅋㅋㅋㅋ

숟가락 까지 잡고 낼름낼름 잘 먹네요.

 

카페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늦게 찾아가면 고양이들이 다 주무셔서 이른 시간에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신촌 3호점 02 - 338 - 3123

 

고양이 다락방 웹 사이트

 -  http://www.godabang.com/

 

카페 이용시간은 평일 PM01 ~ PM10 / 주말 PM12 ~ PM10 이라고 합니다.

 

이용 요금은 입장료 1인당 8000원이라고 하네요.

음료값이 포함된 가격이구, 평일에는 교복 또는 학생증을 제시해주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네요~

 

가는 길은 신촌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높은 건물 위에 까맣고 커다란 고양이가 앉아 있거든요ㅎㅎㅎ

정말로 높은 꼭대기 8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락방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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