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맛집] 매운 족발 땡기는 날, 맛집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니잖아요



기본반찬 세팅 : 양파절임도 매움을 가시게 할 순 없었다.

콩나물국이 시원하면 모르겠는데 뜨거워서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세트메뉴 중 계란찜!

세트메뉴 중 주먹밥! - 비닐장갑으로 스스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음




누구 때문에 군자 족발 먹자고 한참 실갱이 하다가
결국 한 달인가 지나서 가게 된 군자 맛집 ㅋㅋㅋㅋㅋ


5단계의 매운 맛 정도가 있는데, 5단계 지존 도전에 성공하면 그날 테이블 무료, 할인권 증정이라고 하던데
벽 위에 성공하신 분들 사진이 걸려있으시더라구요 총 4팀이었나 그랬었던 것 같은데....


사실 3단계도 맵다 아니다 호불호가 갈려서 뭐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3단계 많이 주문해서 드신다고 해서 주저없이 3단계 콜!
저희는 3단계(달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추가 세트 메뉴도 6,000원 추가하였습니다.


첫 입 : 어? 생각보다 안맵네

두 입 : 어? 생각보다는 안맵네

세 입 : 그래도 맵긴 매운데.

네 입 : 나의 혀가 없어지는 것 같아..-ㅠ-


나중엔 모든 걸 멈추고 천천히 매운 혀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ㅠㅠ
추가 메뉴 음식이 없었으면 난 골로 갔을 지도 ㅠㅠㅠㅠㅠ
술이 들어가는 수준을 넘어서, 매워서 못먹겠어 으앙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저는 매운걸 잘먹는 편은 아니지만 영 못먹는 편도 아님.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못먹는 편....
아 그래도 같이 간 친구들은 잘만 먹던데.....(존경스러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못먹지 생각해보니 족발이... 한 접시가 나왔는데 뼈가 70%
차라리 그냥 뼈좀 발라줬으면 ...ㅜㅜㅜ
족발 뜯으면서 혀로 낼름거리니 매운게 2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너무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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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단계 소자로 재주문
근데 이건 너무 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3단계 먹다가 내려와서 그런지 하나도 안맵고 맛있?...는것까진 모르겠고
2단계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족발맛은 잘 모르나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뼈를 발라 먹어도 하나도 안귀찮으신 분이면
찾아가서 드셔도 좋을 듯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뼈 발라먹는 거 상당히 귀찮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3단계 족발 상태, 사진으로 보면 정말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지만 초 절정 매움을 선사한다. What the HELL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1동 648-10

전화 : 02-2205-3777

군자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첫번째 골목을 끼고 돌아 직진하다보면 오른편에 매운 족발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청담 맛집] 가격만큼 푸짐한? 육회 비빔밥, 새벽집

예전에 가자고 했었던 집인것 같은데 (나는 기억 안나지만)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ㅅ- 육회비빔밥이 그렇게 맛나다던 청담동 맛집, 새벽집
청담동 음식점답게 발렛파킹 완비되어 있구요 - 발렛비 2,000원
점심즈음해서 매장에 도착하였는데 대기하는 인원도 많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육회비빔밥을 맛있게 드시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자리에 앉아서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어유-ㅅ-; 다른 메뉴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도 어느정도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김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비빔밥에 싸먹으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지요~_~;


육회비빔밥은 큰 비빔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옆에 작은 친구는 된장찌게인줄로만 았았는데 선짓국!!!
마침 선짓국이 먹고 싶었는데 비빔밥과 함께 나오더라구요. 
의외로 또 궁합이 잘 맞아서 비빔밥과 선짓국을 한큐에 해치웠습니다 ㅋㅋ


육회도 많이 들어있고 8,000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이 맛있는지 아닌지 솔직히 판단내리기가 모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흔들리게 나왔네요.....

큰 그릇에 나오는데 밥의 양이 적절하다.

군데군데 숨어있는 선지들...

4가지 반찬이 함께 나온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 1동 142-48
 * 너무 멀어요 사실, 역에서 걸어서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요 ;ㅅ;)

[옥수동 맛집] 용두동辛쭈꾸미, 우리 가족 베스트 음식점

저희 가족이 요새 푹- 빠져있는 쭈꾸미입니다.

동네에 있어서 저녁시간때 생각나면 들르는 집인데, 이제는 단골이 되어서 부모님과 이래저래 안면 튼 사이인듯 ㅋㅋㅋ

무엇보다도 저희 가족이 여러번 오래동안 먹어봐서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주곤 했는데, 다들 맛있어 했던 것 같아요~


가는 길은 다소 복잡하여 옥수동 주민이 아니면 오기 힘들지만 

옆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용두동신쭈꾸미
서울 성동구 옥수동 크게보기 | 길찾기
주소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1

전화 02-2298-6982

방법 옥수역 4번출구에서 9번 마을버스를 탑니다. 극동아파트 입구에서 하차를 하면

놀부갈비집이 보이는데 그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파절인것은 요새 없어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매운맛을 달래줄 미역냉국,콩나물,카레,김치 등이 나오게 된다 물론 야채도!

 

 


 

 

기본찬들은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용두동 쭈꾸미의 마스코트인 카레와 콩나물이 나옵니다.

 - 콩나물도 깨끗하게 데쳐 나오더라구요, 반질반질 아삭한 콩나물입니다

예전에는 양파절임도 함께 나왔는데 요새는 양파절임은 안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매울 때는 시원하게 만든 미역냉국을 한 입 떠 드시면 매운 게 가라앉습니다. 


이 집이 가장 좋은 점은 쭈꾸미나 삼겹살의 품질이 좋다는 점인데요,

고기에서 조금만 냄새나도 삼겹살을 못드시는 저희 어머니는 삼겹살을 극찬하셨습니다 ㅋㅋ

저도 뼈가 슝슝 박힌 삼겹살은 안좋아하는데(귀찮아서), 딱 먹기 좋은 크기에 생삼겹살로 나와서 그런지

냄새도 많이 안나고 쭈꾸미와 딱 먹기 좋습니다.

 

쭈꾸미 같은 경우에는 초기엔 쭈꾸미 머리를 따지(?) 않은 채로 나왔는데 

어느날 쭈꾸미 머리가 따져서 여쭤보니 모래알 같은 게 들어 있어서 깨끗히 씻어낸다고 합니다.

사장님 가족들도 쭈꾸미를 매일 먹기 때문에 상태가 안좋으면 자신들이 먼저 먹기 싫어져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하셨어요 ㅋㅋ

쭈꾸미 제공 업체에 워낙 깐깐하게 대해서 업체측에서 서울시에 깐깐하기로 탑에 든다고 하셨다네요 ㅋㅋㅋㅋ

 - 왠지 저도 안심 ㅋㅋ




 



삼겹살과 쭈꾸미(+버섯)은 각각 다른 접시에 담아져 나옵니다.


먼저 삼겹살을 익힌 다음에 쭈꾸미를 넣어주십니다.

 

 


 


사실 저는 용두동에서 쭈꾸미를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는데,

용두동에서 쭈꾸미를 드셔보신 많은 분들이 용두동 보다 낫다며 한 목소리로 칭찬하셨습니다.

    - 얼마전에 친구들과 강남의 모 쭈꾸미 집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옥수동에서 먹던 맛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맛이 없더라구요 -ㅅ-;;;; 

맛은 그날 그날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영 매운 것은 아니고 살짝쿵 달달한 매운맛이라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용두동에서 배워오셔서 살짝 조리법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 살짝 바꿨다고 하지만 저는 용두동에 안가봐서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영업개시했을 때는 매운정도가 심했는데 요새는 딱 알맞은 맛을 찾으신듯 ㅋㅋㅋ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은 기본 찬으로 나오는 카레에 찍어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매운걸 잘먹는 편은 아니여서 카레를 한 번 더 리필(?)해 먹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카레와 미역냉국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삼겹살을 꼭 다 익힌 후 드셔야 합니다. 쭈꾸미는 쫄깃쫄깃 삼겹살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ㅜ')






쭈꾸미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을 올려 놓고 함께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콩나물을 먼저 올려 놓으면 콩나물의 아삭함같은게 사라지고 쪼글쪼글 할미콩나물이 되어버려서 맛을 느낄 수가 없으니

어느 정도 익고나서 올려주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끔 너무 매운 날엔 콩나물을 올리지 않고 그냥 아삭아삭 씹기도 하는데

맛따라 취향따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먹고 있는 쭈꾸미와 삼겹살, 마지막에 콩나물을 얹어 먹으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습니다 ㅠ


마지막에 볶음밥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주문하실 때 쭈꾸미와 함께 소스를 너무 태우면 사장님께 혼이 날수도 있습니닼ㅋㅋ

소스를 더 부어서 해주시지만, 드시면서 소스를 적당하게 남겨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볶음밥은 가히 환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ㅅㅠ)/먹구싶당

 

주문할 때는 2인분이 기본이구요. 5~6인분 주문시엔 3인분이 기본이었나...그건 기억이 잘 ㅋㅋ

포스팅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침이 마구마구 고이네요 ㅠ_ㅠ

아, 입 헐었을 때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쭈꾸미    10,000원

삼겹살    6,000원

볶음밥    2,000원

떡사리    2,000원    떡사리도 주문하면 깔끔하게 나옴 쫄깃쫄깃

국수사리 2,000원


새우찜    10,000원  도 있긴 한데 주문해먹으려고 했을 때 없어서 못먹음 ㅋㅋ
 

* 포장시엔 조금 더 저렴합니다.


해피피트2,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영화

생각/am 8:30 movie 2012/02/19 02:09

* 혹시.....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해피피트1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저와 다른 영역이니까요, 저는 아이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포스터를 너무 잘 만들어서 정말 보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당장에 3D로 조조영화 직행! - 조조영화 해피피트2가 3D밖에 없어서...


역시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조조영화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왔더라구요. 그리고 꼬꼬마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아니 대부분이 꼬꼬마 아이들과 가족들이었습니다. 

3D영화 상영은 4D Plex에서 이루어졌는데요.-4D영화관은 원래 움직이는 좌석입니다.

꼬마 친구가 영화를 보기가 불편했는지 이리저래 움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영화보는 내내 4D는 보는 것처럼 흔들흔들 ㅡㅡ;;;

뭐 어쨌든 그렇게 영화는 봤지만 

영화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몸치인 아기펭귄 에릭이 자책감이 빠져, 하늘을 나는 펭귄에 대한 환상에 빠지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되죠.













영화의 스토리 구성은 너무 좋았습니다.

펭귄이야기와 새우이야기의 대조적으로 스토리라인에 배치한 것도 그렇고, 

결국엔 새우나 펭귄이나 심지어 우리 인간들까지도 함께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조화를 이루며 살지만

서로 다름에 대해서 인정하지 못하고 배척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 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시에 인간이 자연을 대해야하는 태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빙하가 녹은 것이 대체 누구의 책임일까요?

펭귄이야기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펭귄들은 인간들을 보면 자신과 똑같이 두 다리로 걷기 때문에 신기해서 다가온다고 합니다.

펭귄의 몸에는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펭귄들이 학살을 당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인간이 가장 나쁜 무법자 같다고 느껴지네요.














새우의 모험은 늘 하라는 대로 해야만 하는 새우의 일상 탈출에서 시작됩니다. 

결국 상어의 밥이 되기 위해서 무리들이 존재했구나라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만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다시 친구들 곁으로 돌아온 스토리를 꼭 영화를 통해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상했던 점은 새우는 원래 빨간색이 아닌데 꼭 익은 새우 같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이기 때문에? 혹은 색감 구성상 일부러?




이래저래 두서없이 적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노래도 정말 좋았고, 스토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매일매일 목요일이 기다려져요 ㅠㅠ

생각/pm 11:00 think 2012/02/15 14:34



@치즈인더트랩 네이버웹툰


아니 .. 무슨 웹툰이 이렇게 사실적인지

막 얘들한테 공감가고 감정이입되고 막 이런다 ㅋㅋㅋ


다른 웹툰과는 다르게 이입이 쉬운 것은 둘을 감싸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기때문에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된다.

실제로 경험담을 그린 것과 같은 리얼리티같으면서도 만화같은 면이 웹툰의 맛을 더해준다.


내일이면 치즈인더트랩 연재일!!


치즈인더트랩 첫 화 보러가기


용산 정성본 샤브샤브, 점심특선을 먹었는데....

용산 아이파크몰은 먹을게 많으면서도 정말 먹을게 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회전 초밥 부페를 갔었는데 기름에 찌든 장어초밥을 먹고나서 그뒤로 절대로 회전초밥집을 가지 않습니다.

 - 어우-_- 장어초밥을 입에 넣는 순간 기름이 쭈ㅡ욱 나오는게 식용유를 통째로 먹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도 뭘 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무난하게 먹었던 샤브샤브가 생각이 나서 정성본으로 향했습니다

정성본은 점심특선 세트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돈 들이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점심은 영화랑 똑같은 가격인 8,000원 - 니가 쏘고 내가 쏘고 쌤샘!

샤브샤브 국물이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정성본으로 들어갔습니다.




야채와 고기가 함께 나오는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범주라고 생각ㅋㅋ


야채만 골라서 투하하기도 힘이 들긴 했다.



사실 점심특선의 양은 점심으로 먹기에 아주 충분합니다.

고기가 적게 나온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먹다보면 어느정도 배가 차더라구요.

하지만........

꽝꽝 얼려서 나온 시커먼 고기는 좀 아니잖아요.....ㅋㅋㅋㅋ

얼마나 얼린건지 잘 뜯어지지도 않고 나중에는 그냥 덩어리째 넣었는데

얼린 고기라 그런지 쌔까맣게 탄것처럼 까매지더라구요.

먹어보니 맛도 최악....


고기가 질이 별로니 신뢰가 확확 떨어지더라구요..

어쨌든 결론은 저는 용산에 밥먹을 일이 생기면 정성본에는 가지 말아야지 하는 것....


점심특선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은 마음은 안들더라구요.

정성본을 처음간 것은 압구정점이었는데 정말 신선한 생고기를 하나하나 담궈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지점마다 고기의 상태가 일정하지는 않나 봅니다.


런치메뉴에는 칼국수나 죽, 둘 중에 선택인데 죽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죽이 너무 싱거워서 다시 제조하게 되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가운데에 고기가 사진의 색보다 더 진하고 불쾌(?)함.

고기가 덩어리째 붙어서 뜯다뜯다 안돼서 그냥 통째로 넣어서 휘휘




블로거 헤나님 이벤트 소소한 당첨 후기

하루하루 2012/02/08 10:15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퍼펙션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루스 파우더(01) ESTEE LAUDER WPXL-01 771


얼마전에 헤나님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적이 있었어요.

아니 그게 당첨이 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런거 처음이얔

아무튼 헤나님께서 손수 택배비 부담해주셔서 보내주셨는데

안에 손 편지까지 ㅠㅠㅠㅠㅠ 완전 감동 !!


정말 감사드려요>< 


휴휴 그래서 이 선물은 피부톤이 어두운 저 대신에 에스티로더를 짱짱 좋아하는 어머님께 슝슝

여태 아까워서 뜯지를 못하다가 어제 스티커를 짜잔 개봉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구멍이 작아서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좀 힘이 든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헤나님 블로그 놀러가기 : http://blog.naver.com/0172209298





택배비에 손글씨까지 감동 백배 ㅠ


두근두근 거리는 개봉기 집에 오자마자 옷도 갈아입고 뜯어서 손이 시뻘겋다


파우더가 살짝 분홍빛을 띄는데 많이 어두운 분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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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유럽 여행 그 이후... #03 유럽생각



01.

서양사람들의 머릿결은 한마디로 돼지털입니다.

얇고 가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용실도 상당히 가격이 비싸기도 하구요.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의 굵고 질긴 머리카락을 부러워 한다고 하네요.

사실 샴푸 광고 할 때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우리가 동양 샴푸 광고를 보면서 '사기다!' 하고 느끼는 괴리감보다

몇 백배 몇 천배는 더 심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02.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어른들께 이런 음식들을 추천해드리면 느끼하다, 싫다,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여기선 남녀노소 햄버거, 피자를 드시더라구요.

정말 일상 음식인 것처럼요.

5일장 같은 장터를 구경할 일이 생겼는데

나물이나 생선대신에 치즈나 햄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더라구요.


'치-즈를 팔아....?'






03.

담배에 대한 문화는 유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종종 담배를 피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그분들은 꼭 길가에 서서 담배를 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매너있는 문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못만난 건지 모르겠지만

단 한명도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피시는 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자나 남자가 함께 담배를 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던 것도 흥미로웠지만

여자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길가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4.

문득 체코에서 먹었던 흑맥주가 생각나는 날이면 마음이 저릿저릿합니다.

흑맥주를 유럽 여행 떠나기 전에 한번 마셔봤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맹맛이었고, 딱히 매력도 없었거든요.

체코에서 마셨던 흑맥주는 정말...환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가끔 마셨던 흑맥주 사진을 보면 단숨에 들이키고픈 욕망을 감출수가 없네요.

흑맥주를 다시 마셔보고 싶어서 다시 유럽여행 가는거 아닌가 몰라요..






05.

생각보다 아파트가 별로 없고,

그저 건물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왜 그랬지..?

인구가 많지 않은것인지 수도와 지방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는 것인지....?






06.

횡단보도에서는 정말 사람이 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유럽

아무리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라고 해도 지나가던 차는 잠깐 섰다가 다시 간다. 

행여라도 사람이 횡당보도에 서 있으면 계속 멈춰 서 있다.

이런 건강한 가치관을 봤나! ㅠㅠ


한국에서는 무조건 빨리빨리 쌩쌩 지나갔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우리가 더 적응 안됐던 기억이 난다. 






07.

더불어 아스팔트로 된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눈이 쌓여도 거무죽죽한 눈이 되지 않는다.

물론 바깥에는 먼지도 많기 때문에 회색으로는 변하지만

한국에서처럼 까만 눈으로 변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환경이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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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커피 얼음은 짜잘해서 좋아..

하루하루 2012/02/07 08:51




커피빈 커피는 짜잘해서 음료에 금방 녹아내려서 좋아요 -ㅅ-)

큰 얼음이 많으면 음료보다 얼음이 더 많게 느껴져서 기분이 안좋아요.

그런데 칵테일에는 이런 종류의 얼음은 싫어요!

진한 칵테일을 먹고 싶은데 얼음이 빨리 녹아서 칵테일이 칵테일맛 물이 되어 버려요.

칵테일에는 깡깡 얼은 얼음!




카페는 바쁜 곳이 아닐수록 음료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번화가 카페에서 약속을 기다리느라 음료를 사먹었는데

이건 뭐 카페모카인지 카페모카맛 물인지......(는 오버고ㅋㅋ)

암튼 맛이 없더라구요...-ㅠ-;




아무튼간에 카페가 많아지면서

인테리어(=분위기라고 읽는다)로 승부보는 카페도 많고,

특이한 음료 구성으로 승부보는 카페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결국 살아남는 것은 맛있는 카페가 진리지....




p.s. 요새 커피를 마시면 목이 부어서 자제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 땡길때가 있다 ㅠ
어짜피 커피는 몸에 좋은 음료는 아니니까 하고 참지만 이거원... 한동안 잠잠하다가 요새 땡기네

그래서 카페모카로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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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맛집] 포메인 용산 아이파크몰 직영점, 역시 쌀국수도 사람이 먹는 음식이었다.

포메인은 서관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방향감각이 없어서 서관 7층이라면 무슨말인지 잘 몰랐는데

CGV윗층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더군요.


원래는 영화를 본 뒤에 용산에 먹을 만한 곳이 많이 없어서

장소를 옮겨서 다른 곳에서 먹을 거리를 찾을까 하다가

포메인 메뉴판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에 월남쌈 먹어봐야지!" 

"다음에? 그냥 지금 먹어~"

"...지금?.....음....코..콜?"


사실 전 쌀국수를 정말 못먹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처음 먹었던 쌀국수가 컵라면 쌀국수로 처음 접해봤던 지라

그때 기억으로 쌀국수는 최악중의 최악이었거든요.

쌀국수 먹는 친구 한테도(?) 무슨 쌀국수냐고 웩웩 거렸는데ㅋㅋㅋ

아무튼간에 매장안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월남쌈 2인세트를 주문했는데 쌀국수도 세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맛없으면 어쩌지


직원분께서

"식사(쌀국수)를 쌈과 함께 준비해드릴까요 따로 준비해드릴까요"이러길래

같이 준비해달라고 했습니다.-배부르니까...ㅜㅜ-같이 먹는게 낫다 싶었습니다.



소스와 라이스페이퍼, 쌀국수에 넣어먹을 숙주나물과 고추 등등을 주었습니다.





한참 뒤에 월남쌈 세팅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휘양찬란한 쌈재료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를 녹여먹을 따뜻한 물도 함께 나왔습니다.


쌈재료 친구들은 생각보다 은근 양이 많아서

한줄씩 넣고 먹어도 입안가득입니다. 

자기 취향대로 먹고 싶은 재료를 넣어서 먹는게 제일인듯


정 가운데에 단무지 같이 생긴 친구가 파인애플인데

처음에 야채과 과일 그리고 고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파인애플을 한 넣어서 딱 입안에 넣어 먹어보니

정말 최고더군요. 향긋한 파인애플이 입안가득! 최고로 맛있었어요!



야채 추가는 4,000원이라고 합니다.

고기 추가는 6,000원인데 얼마나 나올지 잘 몰라서 추가 주문 안함.

라이스페이퍼는 무제한 제공!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살짝 녹인다음에 온갖 재료들을 넣고 싸먹으면

진짜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 ㅋㅋㅋㅋㅋ맛있어요!



그리고 걱정했던 쌀국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깊은 맛이 컵라면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더군요.

숙주나물과 레몬즙을 짜 넣고 고추도 넣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소개팅이나 어색한 남녀가 만나는 곳이 쌀국수 집이라고 하던데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쌀국수 말고- 월남쌈 먹으러 또 오고 싶었습니다. 


아참 양은 둘이서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여성분이 있다면 살짝 배부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월남쌈 세트 32,000원  



모르고 국수를 못찍었네.. 국수는 가장 밑바닥에서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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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맛집] 고기킹 "고기를 무한정 쳐무루룩!"



@고기킹 장안점


날짜가 기억은 안나는데 언제 한번 고기킹 노래를 불러서

회사에서 가까운 고기킹 장안점으로 갔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 '예약 만석입니다'


허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구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때..

조금만 기다리시겠어요? 아니면 다른 음식점 알아보시겠어요?

그래서 그냥 기다리겠다고 연락 달라구 해서 카페에 가있는데

커피 주문하자마자 자리 났다고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여곡절 끝에 고기킹 안착 ㅋㅋㅋ


밑반찬이 나오고, 저 멀리 보이는 한입도 못먹은 아메리카노 ㅋㅋ



제일 좋아하는 양파 소스 : 고기 먹을 때 양파소스 없으면 마음이 힘듦




비계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불판을 쓱슥싹삭 닦구서 고기를 가질러 다녀왔습니다.



무척이나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닦는 비계 서비스?


고기 백화점 : 많은 종류의 고기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고기를 고르고 사진 막 찍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저희 고기는 꼭 들고 찍어달라"고 들어주셔서 한방 찍었습니다.

고기가 생고기이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간날이 만석이라고 했었죠..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려 들었고 고기또한 쑥쑥 매진에 매진을 거듭하여 ㅋㅋ

나중에는 냉동 고기도 출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지만 그 전에 고기 많이 가져와서 다행 ㅠㅠ


많은 고기 부페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질이 좋은 고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사실 고기를 많이 먹을 수록 속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님 모시고 와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괜찮더라구요(부모님은 조금만 비려도 잘 못드시니까)


사장님도 관심 많이 가져주셨는데, 

정말정말이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점점 끊기는 관심 ㅋㅋㅋㅋㅋㅋ

뭐 어쨋든 시끌벅적했지만 편안하게 잘 먹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우수 영업소로 장안점이 기재 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만했습니다.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대로 찍은 샷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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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민 2012/03/26 17:13 ADDR 수정/삭제 답글

    김재영안뇽 류똥통해서 블로그 구경왔다가 우리동네고기킹이 나와서 반갑네ㅋㅋㅋㅋㅋㅋ

[춘천 맛집] 춘천 닭갈비 진짜 맛집, 우성닭갈비










한참 전에 춘천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는....-ㅅ-;

춘천 아는 사람들은 닭갈비 먹을 때 절대 춘천 명동에서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서울에서는 닭갈비를 자주자주 먹어봤는데 참 좋아합니다!

아주 옛날 옛적에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은적이 한 번인가 있었는데

그냥 별 차이를 못느꼈어요...(서울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엔 다릅니닷-ㅅ-)!!


약간의 충격과 쇼크를 먹고온 상태임 ㅠㅠ

이렇게 닭갈비가 맛있을 수가 있다니(?)

닭갈비 예찬론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매장 앞에 서서 본 첫 느낌은 딱봐도 그냥 그런 닭갈비. 

맛보다는 센스있는 인테리어로 승부를 보는 닭갈비집 같았습니다. 

안에 티비는 얼마나 또 큰지 HD로 티비까지 잘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양은 아주 충분하기 때문에 

사리를 추가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시킬까?'도 싶었지만 서울에서도 사리 시켰다가 배불렀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제자제효 -_ㅜ

대신에 볶음밥을 위해서 뱃속의 공간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닭갈비 2인분 추가요~

동치미가 나온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맛이 일반 치킨집에 치킨무 국물맛 ㅋㅋㅋㅋ

상추와 깻잎, 양파, 소스가 함께 나왔습니다. 물수건두요.





사진으론 담지 못하는 닭갈비의 크기




닭갈비가 진짜 산처럼 쌓여서 나오는데, 보기에는 양배추가 참 많구나 싶었습니다. 

샥 부어주고 닭갈비를 잘라주는데 무슨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더큼 ㅋㅋㅋㅋㅋㅋ

그게 한 4-5개 정도 된듯... 메뉴판에서 1인 3대라고 적혀있긴 했지만 이렇게 크고 많이 나온건 처음 봤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던걸

늘 오던 사람인냥, 당연하다는 듯이 잠자코 있었지만

진짜 양 대박대박,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맛까지 있으니 그냥 막 쑥쑥 입에 들어가데요?? ㅋㅋㅋ


잠시 닭갈비 감상하시죠 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는데 저도 또 가서 먹고 싶네요!

















몰라 그냥 들고 찍어봤음.





당연히 볶음밥은 필수이기 때문에-볶음밥 먹으러 춘천옴ㅋㅋ-볶음밥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닭갈비로 인해 판이 많이 탔기 때문에 알바생들이 와서 힘차게 긁어줍니다. 

그것 또한 카메라에 담을법한 진풍경인데 깜짝 놀라 카메라를 들지 못하고 구경하기에 바빴습니다.


볶음밥의 맛은 '와 진짜 맛있다'.....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상추 맛이 볶음밥의 맛을 방해한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씁쓰름했습니다.

차라리 상추말고 김을 넣어줬으면 더 맛있을라나 싶었지만 

원체 볶음밥을 좋아해서 눌러붙은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먹었지요.





직원분들의 따스한 손길로 볶음밥 탄생중..










결론은 볶음밥 별로, 동치미 치킨무맛 이었지만, 닭갈비가 정말 맛있습니다. 찾아가서 먹을만 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그 증거물입니다!!ㅋㅋㅋㅋㅋ





배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사력을 다해 모두 흡입완료

 

 


주소 : 강원도 춘천시 후평3동 801-11

전화번호 : 033-254-0053
영업시간 : 10:30 ~ 23:30  명절 휴무


* 애완동물은 출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 전국에 닭갈비 택배 배달 된다고 하니 블로그를 관심있으신 분들은 블로그를 방문해보세요

    http://blog.naver.com/dramah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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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무한리필 전문점 '깔레' 홍대점, 이제 2인 무한리필 안됨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곳이더군요.

홍대에서 친구와 함께 '깔레'를 체험해보러 갔는데요


두둥!


2인이서는 무한리필을 이용할 수 없다더군요.

먹지말까 싶었는데 그래도 목적지를 정하고 온 것이니 앉아서 먹자고 했습니다.

2인 무한리필이 없어진지 몇 개월 됐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 아주머니께서 '명품 조개 구이'를 강추하셨습니다.

키조개+가리비+새우 메뉴를 먹을까 했었는데 가리비가 비싸다보니

양이 명품 조개구이에 비해서 적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명품 조개 구이 2인' 결정!

추가로 해물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명품조개구이 2인으로 둘이서 먹으면 배 부릅니다 ㅠㅠㅠ 

다시는 뭔가 리필해먹을 수 없을 정도로 배 불렀습니다.


[+] 그 뒤에 3인 이상으로 무한리필을 체험하러 갔었는데

처음 나오는 조개들은 명품조개구이 2인일 때보다 적게 나오더라구요.

그 뒤로 한 4-5번 리필했는데 양이 조금조금씩 나와서 감질맛 났습니다. 

계속 시키기도 뭐하고 ㅋㅋ








명품조개구이보다 양이 더 적다고 설명하시는 손길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 두부와 된장찌게(손댈일이 거의 없음)




해물라면ㅋㅋ 그냥 라면맛


식으면 이렇게 데워서 뜨겁게 먹었다.-ㅅ-







양이 어마어마했음. 






처음에 나오는 양이 정말정말 많다! 카메라로 한번에 다 못담을 정도로








가지런히 정돈하여 굽는다. 새우 머리는 다시 구워 먹는 센스?


초고추장 뿌려서 구워먹으니 맛이 일품이었다.


치즈 나눠서 조개에 뿌려먹었는데 그닥 맛이 안났음ㅋㅋ


나중에는 새우까먹는게 귀찮아짐 ㅠㅠ


문어는 조개 위에 살포시 얹어서 구워먹었습니다;;


생굴은 초고추장을 뿌려서 한입에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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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마포 갈매기 신촌점




@신촌 마포갈매기


꼭 한번 다시가보고 싶었던 마포 갈매기에 다녀왔습니다.

마포 갈매기의 매력이라면 불판 둘레에 계란을 부어준다는 것..?

계란도 냠냠 먹으면서 고기도 냠냠-3-)


근데 문제는 시간을 두고 먹을 수가 없다는 것..

빨리 안먹으면 타요 타 ㅠㅠ


p.s.

저번에 종각 마포 갈매기를 찾았는데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구석구석 몇 번이나 다시 가서 찾아봐도 없던데

누구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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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유럽 여행 그 이후... #02 못받은 돈

정신차리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은행에 연락해서 나의 돈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할슈타트로 떠나는 날 여행기를 참고해보시면, 많은 공감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12/01/26 - [여행/2010 동유럽] - 2010년 동유럽 여행기, 여덟째날 오! 오스트리아 - 새롭고 외로운 오스트리아
2012/01/26 - [여행/2010 동유럽] - 2010년 동유럽 여행기, 아홉째날 할슈타트 - 지쳐버린 나의 영혼



비씨카드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답변을 기다리니 국제카드 운영팀에서 아래와 같이 연락이 오더군요.

정확히 하루 뒤에 처리가 되어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도 국내에 돌아와서 문의를 하니 그때처럼 이리저리 돌리지는 않더군요.


 
 

고객님께서 이의신청하신 건은 정상 등록되었습니다. 해외 사용이기에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해외 은행에서는 이미 금액을 수령해갔기 때문에 chargeback요청을 하여 금액을 다시 회수해야합니다. chargeback 요청 후 해회은행에서 답변을 받는데 최소 45일이 걸립니다. 중간에 해외매입사에 자금조정으로 금액을 보내줄 경우 빨리 처리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절차를 모두 밟아야 하기 때문에 시일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국제카드 규정에 따라 오랜기간이 소요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머 이의신청에 대하여 비씨카드는 기간 이전이라도 회원님의 불편이 최소화되게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문의를 한뒤 4개월 뒤에도 전혀 연락이 없어서 다시 문의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하루만에 문의에 대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해 보니 현재 이의신청 접수는 잘 되었으며 해당 가맹점에서 첨부자료없이 반박이 들어온 상태라 추가자료 요청으로 저희쪽에서 재반박을 한 상태입니다
시간이 소요되는 점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혹시 처리중 문제가 생기거나 추가요청 사항등이 있을 경우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그 돈은 못받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해외 은행에서 반박을 한단 것은 순순히 돈을 돌려주고 싶지 않다는 뜻이니까요.

그래도 재반박에 희망을 걸었으나 마음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적은 액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못받은 돈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자며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이제는 그 돈에 대한 아픔도 잊혀져갈 즈음이었습니다.


어느날 제 계좌로 엄청난 거금(?)이 들어와 있더군요.

정확히 6개월뒤인 쩅쨍한 여름날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돈이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들어올 돈은 그 돈 밖에 없더군요.


그제서야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던 마음의 짐이 덜어진 기분이 들더군요.

그제서야 유럽 여행이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책임을 떠넘기던 그때는 정말 화가났지만

국내에 돌아와서 돈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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