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넓은 경복궁, 조선의 왕과 함께 숨쉬다..



종일 잠을 자기도 하고

어딜 가고 싶기는 한데 장소는 아직 못정했고...

 

일단 무작정 나와서 핸드폰을 보며 고민고민해서 정한 그곳..

 

서울의 중심이었고, 화려했던 그 곳..

 

경복궁나들이를 했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조리개 값과 초당 스피드를 각각 최대 최소로 했지만 어려웠던....

50.8(점팔이)와 함께 했습니다...

단렌즈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사진에 대해서 너무 겸손하게 되어서 참 힘들어요..............ㅠㅠ

 


 

아주 궁장했던 경복궁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놀러와서 외국인 반 한국인 반 (물반 고기반..엥) ....



 

아주 운 좋게 2시 수문장교대식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문장 교대식을 보니 체코여행때 이와 비슷한 교대식이 생각나더군요..

화려한 교대식을 보려고 얼마나 많은 계단을 뛰어 올라갔던가!!! ㅠㅠ

외국인들도 제가 그때 보았던 그 느낌대로 보일까요...'ㅅ'?


 

민속 박물관은 무료 입니다!(게다가 사진 금지 표시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경복궁을 보려면 3000원의 이용료를 내야합니다.

 

민속 박물관은 한국인의 일상이나 여러가지 한국을 나타내는 모든 것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국사책에서 보았던 것에서부터 어릴 적에 보았던 연탄 불까지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더 놀라게 했던 것은 박물관에 영상이 도입 되었다는 것입니다!

배경과 어우러져 영상이 조화롭게 잘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음성 지원이 전자기기의 모든 것이었는데, 영상까지 보이니 젊은 사람들은 풍부한 볼거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가볍게 마음먹고 다녀온 경복궁이었으나,

역시 조선의 왕이 살던 곳 답게 둘러보는데만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음에 다시 굳게 마음먹고 와야할 것 같아요..

아직 둘러보지 못한 곳들이 참 많거든요.. 사진 찍을 것도 많고 하니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깊은 역사의 현장인 종로로 놀러가야할것 같아요.

 

종로는 딱딱해보이지만 살아숨쉬는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계속 발견하고 또 발견하네요.

워낙 초기에 발전 되었던 곳이라 몇 발자국 걸으면 다음 역이고 전 역이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재밌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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